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문단 편집) === [[밀워키 브루어스]] === 2013 시즌 종료 후 다시 FA로 풀렸으며 스프링 캠프 직전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했으나, 2월 7일 밀워키와 다시 계약을 맺었다. 1년 계약이며[* 세부 연봉 사항은 발표 되지 않았으나 3.25M이라는 후문이다.] 결국 반시즌 볼티모어에서 알바를 뛰고 다시 밀워키로 돌아온 셈이다. 밀워키에선 다시 중간계투로 뛰게 될 것이었으나 마무리였던 짐 헨더슨이 부진하면서 그를 대신해 마무리 투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스프링 캠프까지만 해도 ERA 7.50을 기록했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페넌트레이스가 시작하자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2014년 5월 4일 기준 '''17경기 17이닝 14세이브 무블론 ERA 0.00 WHIP 0.64 24탈삼진''' 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세이브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구속이 엄청나게 줄었음에도 타자들을 압도하면서 2014년 최고의 마무리로 군림하는 듯 했지만, 페이스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결국 5승 5패 44세이브(NL 공동 3위) ERA 3.00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에인절스를 떠난 이후로는 처음으로 40세이브 시즌을 보냈고, 오랜만에 올스타전에도 출장하는 등 나름대로 의미가 있던 시즌이었다. 시즌 후 다시 FA로 풀렸고 밀워키와의 재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였으나 브루어스가 준척급 마무리를 타팀에서 영입하기는 힘들었는 지, 2015년 2월 26일 2+1년 13M FA 계약을 성사시켰다. 최대 3년간 다시금 브루어스의 마무리로 활약 하게 되었다. 6월 중순 현재 팀이 탱킹도 리빌딩도 아닌 시즌을 보내면서 세이브 기회는 적지만 1점대 ERA와 12세이브 무블론을 기록하며 몸값을 톡톡히하고 있다. 이런 활약으로 2015 시즌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영예를 얻었다.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참가이며 [[라이언 브론]]과 함께 [[신시내티 레즈]]로 향하게 되었다. 8월 1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해 시즌 30세이브 달성과 더불어 통산 378세이브를 기록했고, [[조 네이선]]을 제치고 메이저 통산 세이브 순위 7위에 올라섬과 더불어 현역 선수 중 세이브 1위에 랭크되었다. 최종 성적은 1승 3패 38세이브(NL 공동 5위) 2블론 ERA 2.21로 2년 연속 밀워키의 수호신으로 거듭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